사막 위에 세워진 미래도시, 두바이는 세계 최고의 고층 건물과 대규모 쇼핑몰, 인공 섬, 전통 시장이 공존하는 독특한 여행지입니다. 기술과 문명의 정점이라 불릴 만큼 눈부신 스카이라인을 자랑하면서도, 사막 사파리와 전통문화 체험이 가능한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두바이를 3박 4일 일정으로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코스를 제안하며, 핵심 명소, 추천 루트, 예산 정보까지 자세히 안내합니다.

두바이의 핵심 명소 TOP 3
두바이는 단순히 쇼핑이나 럭셔리만을 위한 도시가 아닙니다.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고, 자연과 인공이 조화를 이루는 독특한 도시로, 짧은 일정에서도 인상 깊은 경험을 할 수 있는 명소들이 가득합니다.
1. 부르즈 칼리파 (Burj Khalifa)
세계 최고층 건물로 유명한 부르즈 칼리파는 두바이 관광의 중심이자 랜드마크입니다. 높이 828m, 163층의 이 건물은 124~125층에 위치한 전망대 ‘At the Top’에서 두바이 시내, 사막, 바다까지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어 많은 여행자들의 버킷리스트로 손꼽힙니다. 특히 해 질 무렵 방문하면 도시 전체가 황금빛으로 물드는 환상적인 장면을 볼 수 있으며, 야경도 빼놓을 수 없는 매력입니다. 사전 예약 필수이며, 시간대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므로 일몰 시간대를 미리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두바이 몰 & 두바이 분수쇼
부르즈 칼리파와 연결된 두바이 몰은 단순한 쇼핑몰이 아닙니다. 1,200개 이상의 브랜드가 입점한 대형 쇼핑몰로, 두바이 아쿠아리움, VR파크, 아이스링크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공간도 함께 운영되고 있습니다. 특히 야외에서 열리는 두바이 분수쇼는 세계 최대 규모로, 음악과 조명을 통해 매 30분마다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입니다. 쇼를 보기 좋은 뷰포인트로는 ‘애플 스토어 앞 테라스’ 또는 ‘소울 알 바하르’ 다리 위가 추천됩니다.
3. 팜 주메이라 & 아틀란티스 더 팜
위성사진으로도 보이는 야자수 모양의 인공 섬 ‘팜 주메이라’는 두바이의 첨단 토목기술을 상징합니다. 이곳의 중심에는 초호화 리조트 ‘아틀란티스 더 팜’이 위치해 있으며, 내부에 있는 ‘아쿠아벤처 워터파크’는 중동 최대 규모로 하루 종일 즐기기 충분한 공간입니다. 또한 아틀란티스 내 해저 수족관 '로스트 체임버'에서는 유리벽 너머로 바다 생물과 유적 콘셉트의 전시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팜 주메이라를 관통하는 모노레일은 섬 전체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어 추천하는 체험 중 하나입니다.
3박 4일 추천 일정 코스
DAY 1 – 도심 탐방 & 두바이몰
- 오전: 두바이 국제공항 도착 → 호텔 체크인
- 점심: 다운타운 두바이 근처 레스토랑에서 식사 (예: The Dubai Mall 내 Social House)
- 오후: 부르즈 칼리파 전망대 관람 (At the Top, 예약 필수)
- 저녁: 두바이몰 쇼핑 → 분수쇼 관람 (20:00 이후)
- 야식: 몰 내 레스토랑 또는 Souk Al Bahar 인근 식당
DAY 2 – 전통시장 & 사막 사파리
- 오전: 알 파히디 역사 지구, 두바이 박물관, 올드 수크 탐방 (전통 건축과 아랍 문화 체험)
- 점심: Al Khayma Heritage Restaurant 등에서 현지식 체험
- 오후 3시~: 사막 사파리 투어 (픽업 포함 – 4WD 드라이브, 샌드보딩, 낙타 체험)
- 저녁: 사막 내 캠프에서 BBQ 디너 & 벨리댄스 공연
- 밤: 투어 종료 후 호텔 복귀
DAY 3 – 팜 주메이라 & 마리나 야경
- 오전: 아틀란티스 호텔 방문 → 아쿠아벤처 워터파크 또는 로스트 체임버 수족관
- 점심: 아틀란티스 내 식당 또는 팜몰(Palm Jumeirah Mall)
- 오후: 두바이 마리나 이동, 요트 투어 또는 수변 산책
- 저녁: 마디나 주메이라 야시장 방문 or 레스토랑에서 디너
- 밤: 마리나 스카이라인 감상 & 사진 촬영
DAY 4 – 체크아웃 & 자유일정
- 오전: 호텔 조식 → 캐리어 보관 후 근처 쇼핑몰 이동
- 추천 장소: 에미리트몰, City Walk, 이븐 바투타 몰
- 오후: 공항 면세점 이용 후 귀국
여행 팁 & 예산 정보
1. 항공 정보 & 이동 수단
- 인천-두바이 직항 (에미레이트항공, 대한항공 등): 약 9시간 30분
- 항공권 평균 가격: 비수기 70~90만 원, 성수기 110만 원 이상
- 공항~시내: 택시 약 40~50 AED / 메트로 가능 (공항 레드라인 연결)
2. 숙소 추천 구역
- 두바이몰/다운타운: 부르즈 칼리파, 몰 근접 – 고급 호텔 집중
- 두바이 마리나: 해변+야경 모두 가능 – 커플, 가족에 추천
- 알 바르샤: 대중교통 편리+가성비 숙소 – 실속 여행자에게 인기
- 주메이라 비치 레지던스(JBR): 바다 전망 숙소, 해양 액티비티와 가까움
3. 여행 경비 예시 (1인 기준)
- 항공권: 약 90만 원
- 숙소: 3박 45~60만 원
- 식비: 약 10만 원
- 교통비: 약 5만 원
- 투어/입장료: 20~30만 원
- 기타 쇼핑/팁 등: 약 10만 원
- 총합: 약 180~200만 원
4. 여행 전 유용한 정보
- 통화: 디르함 (AED), 1AED ≒ 360~370원
- 환전: 공항보다 시내 환전소 or 카드 사용 추천
- 결제: 대부분 카드 가능 / 사막 투어나 수크는 현금 준비
- 복장: 외출 시 노출 자제, 특히 모스크 방문 시 어깨·무릎 가리는 복장 필수
- 인터넷: 현지 유심 or eSIM 추천 / 무료 와이파이도 호텔, 몰 등에서 가능
- 팁 문화: 레스토랑 10%, 벨보이 5~10 AED 정도
두바이는 짧은 일정에도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도시입니다. 초고층 빌딩의 압도적 풍경, 전통 시장의 향기, 사막의 모험, 해변의 여유까지, 여행의 모든 요소가 잘 갖춰져 있어 3~4일 만으로도 꽉 찬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물가와 항공권을 고려한 효율적인 계획만 세운다면, 생각보다 부담 없는 가격에 최고의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2025년, 특별한 해외여행을 원한다면 지금 바로 두바이를 여행 리스트에 추가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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